오로친에프정 옻 오른 경우도 사용

오늘은 약국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오로친에프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약은 일반의약품이기에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으며 약의 특징은 검은색 원형 필름코팅정으로 OFT 식별표기가 되어 있는 유유제약에서 생산 중인 약입니다.

 

성분과 작용기전

아래 성분을 보면 비타민을 포함한 알레르기, 두드러기 약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 발생하는 이유는 음식 및 약, 식물 접촉 등으로 생기는 피부병의 한 종류로 대표적인 증상은 홍반, 습진, 가려움증, 피부 부종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히스타민 물질의 활성증가 때문이기에 아래 항히스타민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을 넣은 의약품입니다.

 

 

- 리보플라빈부티레이트 2mg

- 판토텐산칼슘 5mg

-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1.33mg

- 피리독신염산염 8.33mg

- 제피아스코르브산 17.36mg

- 글리시리진산디칼륨 33.33mg

 

특히 글리시리진산 성분은 감초 뿌리에서 유래된 성분으로 인간의 체내 투입 시 효소 기능 억제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활성 증가를 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되기에 습진, 알레르기 피부질환 치료의 보조, 간기능 개선 등 효과를 보입니다.

 

여기에 인간의 피부와 머리카락을 만드는데 필수성분인 판토텐산은 지질을 분해 해 주기 때문에 유분기 넘치는 피부나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신피질 호르면 합성을 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만약 두드러기가 생각보다 심각한 경우 1세대 항히스타민 성분인 페니라민정을 복용해야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페니라민정 주의사항과 부작용만 체크하고 복용

 

복용방법

 

 

1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는 1회 2정씩 하루 3번 복용을 합니다. 그리고 8~14세 소아의 경우 1회 1정씩 하루 3번 복용으로 충분하나 최소한 이 약을 복용하고 나서 4시간이란 시간적인 간격을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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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약은 만 3개월 미만의 소아, 항우울제나 항정신병제 및 감정조절제를 복용하는 분들이 복용하고 있어나 복용을

한 이후 2주 이내의 사람이 복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로친에프정은 유당이 함유되어 있기에 유당의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복용할 경우 심한 소화불량 증상에 시달릴 수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의사항

오로친에프정을 복용하기 이전에 만 3개월 미만의 영아 및 만 3개월 이상인 경우 이 약을 임의 복용시키지 마시고 반드시 사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한 이후 복용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이약은 고혈압환자, 신장질환 환자, 부종환자, 녹내장환자, 배뇨곤란환자, 고열이 있는 환자, 신체가 약한 환자가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 당부드립니다.

 

만약 의사로부터 항히스타민제로 알레스틴정을 처방받은 경우 졸음이란 부작용을 줄인 2세대 항히스타민제제이니 걱정 말고 복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알레스틴정 가려움과 비염 해결

 

부작용

이 약은 환자에 따라서 다양한 이상반응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구역, 구토, 식욕부진, 발진, 발적,  배뇨곤란, 가려움, 무력감, 사지경련, 마비증상 등이 생길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특히 이 약을 약 5~6회 정도 복용하였음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다른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오로친에프정과 관련하여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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