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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뇌전증 전조증상에 대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전증이라고 하면 뇌출혈, 뇌졸중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에 우리가 알고 있는 '간질'을 뇌전증 이라고 표현합니다. 간질 자체의 용어가 우리가 받아 들이기엔 그 편견이 심하고 어감이 좋지 않아 뇌전증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뇌전증 정의
보통 간질 발작이 나타나는 경우는 뭔가의 원인이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가 요독증, 알콜 금단증상, 심한 수면박탈장애, 전해질 불균형 등의 사유가 있어야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원인 인자 없이 간질환이 이유없이 나타나는 것을 뇌전정이라고 한다. 이유없이 간질이 생기는 것이다.
뇌전증 종류
1. 뇌전증 발작 - 흔하게 나타나는 간질성 질환으로 팔다리 떨림과 초점 흐려짐
2. 부분발작 - 갑작스런 얼굴과 팔, 신체 일부분의 근육떨림과 이상증상
3. 전신발작 - 전신의 몸 굳음과 의식의 소실로 쓰러짐, 청색증, 고함, 입 거품, 혀 깨뭄등
4. 급성 증상성 발작 / 5. 특발성 뇌전증 / 6. 증상성 뇌전증 / 7. 잠재성 뇌전증등이 있다.
뇌전증 전조증상
팔과 다리를 수시로 떨면서 눈에 초점이 점점 흐려진다. 또한 한 곳만 응시하면서 손과 발이 마비되는 느낌이 찾아온다. 대표적 전조증상이 전신발작인데 뇌의 양쪽에 문제생겨 나타나며 온몸의 경직과 호흡곤란의 동반과 의식이 나가기도 한다.
일반인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간질 증상은 호흡곤란과 정신을 잃거나 고함을 동반한다. 눈동자와 고개는 한쪽으로 돌아가며 입에서 침과 거품이 나와 간속 혀를 깨물기도 한다. 발작을 하면서 소변과 대변을 지리며 의식 장애를 겪게 된다.
뇌전증 전조증상을 정리해 보면 답답한 가슴, 청각과 시각 이상증상, 낯설은 느낌, 특정부위 저림, 공포심과 두려움, 구역질, 이상한 냄새(역한 냄새가 확 올라옴) 의 특징이 있으니 잘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치료방법
보통 약물치료를 하는데 항경련제를 고려하게 된다. 처방이 많은 약들은 테그레톨정, 큐팜정, 바렙톨서방정, 유니론틴캡슐, 펜넬캡슐등이 있다. 3세대 뇌전증 치료제인 엑스코프리의 경우 완전 발작 소실이 높은약으로 부작용도 낮아 각광받고 있기에 조만간 한국에도 판매를 할 것이니 기다려 보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뇌전증 전조증상은 특별하지는 않으나 특징을 보면 고약한 냄새가 확 맡아지고 가슴 답답함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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