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개방 근데 예약은 하고 갈 것!

 

새로운 정부의 출범으로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용산공원 시범 개방을 한다고 한다. 용산공원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장소이며 과거 주한미군 주둔지로 사용되었던 장소이다.

 

말도 많다는 것은 이미 이곳에 버려진 수많은 폐기물, 독극물 등으로 환경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할 것인데 몇 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온 국민에게 개방을 하려고 한다는 사실이다. 

 

 

과거 '괴물' 이란 영화를 기억하시는가? 폐기물을 강물에 흘려 보내 그 물로 인하여 괴물이 탄생하는데 이는 픽션이나 허구가 맞으나 실제 용산공원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 사실이다. 암튼 오늘은 이런 얘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용산공원 시범 개방을 하였으나 미리 예약을 해야 하기에 그 절차에 대하여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산공원 시범 개방 관련 글]

 

네이버 검색 용산공원 시범 개방이라고 해보면 최상단에 홈페이지가 바로 나온다. 여기서 아래 부분을 보면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이미 6월 10일 ~ 13일 가지는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다.

 

내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 예약을 하면 된다. 매일 오후 2시에 예약이 시작되기에 서두르지 않으면 나머지 기간 용산공원 시범 개방에 참여를 해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과거 주한미군 주둔지로 활용했던 만큼 일제강점기 일본군이 생활했던 곳이기에 일본군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곳임에도 반세기 가량을 우리가 가볼 수 없는 곳이다.

 

이곳을 다양한 문화시설로 채워 넣고 전 국민에 개방을 통하여 한 문화여가를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공원으로서 재 탄생을 미리 시범 개방하는 것이다.

 

행사기간

2022. 6. 10(금) ~ 6. 19(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입장시간

 

 

6월 10일

11시, 13시, 15시, 17시

 

6월 11일 ~ 6월 18일

9시, 11시, 13시, 15시, 17시

 

6월 19일

9시, 11시, 13시

 

이곳은 주차시설이 미비하기에 반드시 지하철 이용을 통하여 복잡한 시간대를 피해 방문 권장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A@카드의 정석 전월 실적 관계없는 우리카드

페퍼룰루 파킹통장 가입할 수 밖에 없는 조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