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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치질환자는 상당히 많다. 특히 치질이 없었는 데로 출산 시 또는 출산 이후의 여성들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보통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치질이 많이 발생하는데 식이섬유가 없는 식품의 섭취나 비만이 가장 큰 치질의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오늘은 이렇게 치질 치료에 많이 상요되는 포스테리산에 대하여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 정확한 사용방법과 부작용, 주의사항을 인지하여 사용을 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낼 수 있기에 아래를 통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징

포스테리산 좌제는 치질용제로 동화약품에서 출시한 일반의약품이기에 약국에서 손쉽게 구매하여 스스로 사용이 가능한 의약품으로 페놀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치질약에는 치질 자체를 치료해주는 약이기 보다는 소염진통 작용을 해주는 연고나 좌제가 판매하는데 보통 가려움과 통증을 잡기 위한 목적의 의약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포스테리산도 연고제와 좌제가 있으며 내가 사용이 편한 제품으로 골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성분과 효능

박테리아배양액(czopki) 387.1 (좌제의 경우 한과에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연고제도 페놀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효능은 치질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박테리아 배양액은 항문의 면역성을 높여주고 세균 감염을 방지하여 상처가 원활하게 치료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사용방법

좌제의 경우는 배변 후 항문에 삽입해 주는데 아침과 저녁으로 1개씨만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포스테리산 사용으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분들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좌제나 연고의 사용시 치질 증상 중 통증과 가려움, 수포, 작열감 등이 개선되었다고 하여도 약 일주일 정도는 지소적으로 더 사용을 권장합니다. 10일 이상 사용하였음에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 사용 중지 후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다른 치료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참고로 치질약으로 약국에서 많이 구매하는 엑스칠플러스 연고의 경우 가벼운 치질 증상에 많이 사용되니 사용방법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정보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엑스칠플러스 연고 가벼운 치질증상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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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포스테리산은 큰 부작용이 없으나 페놀 성분으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려움, 통증, 출혈 등을 보일 수도 있으나 지속될 경우 사용 중지 후 전문가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주의사항

포스테리산 연고제의 경우 항문에 주입기를 통하여 주입해 주면 되나 좌제의 경우 약이 물러진 경우 잠시 냉동실에 넣어 냉각시켜 항문에 넣기 편한 상태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포스테리산은 치칠로 생긴 통증과 가렴 등에 효과를 보이기 전 박테리아 배양을 통하여 세균 증식을 낮추는데 용이하긴 하나 가려움이 심하신 분들은 다른 어떠한 치질약(헤모렉스, 엘린 플러스, 푸레파인)보다 집에 있는 비판텐 사용이 효과는 제일 좋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헤모렉스크림 이 약은 치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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