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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은 살면서 한 번은 겪는 아주 흔한 질환이다. 특히 비만인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식이섬유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흔하게 따라다니는 질병이다. 또한 출산이나 출산 이후의 여성들에게도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 치질이다. 치질은 직장의 내부와 항문 주위 조직 정맥이 부어오르면서 나타난다.

 

치질에는 먹는 약도 있고 바르는 약도 있는데 오늘 알아볼 치젤은 바르는 연고로 사용한다. 우리가 정말 착각하는 한가지가 있는데 치질에 걸렸다고 하여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약으로만 치료가 된다는 것도 아니지만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면 천만다행인데 오늘은 그와 관련된 치젤 연고에 대하여 확인해 보겠습니다.

 

 

치젤 연고

이 연고는 동국제약의 일반의약품의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치젤연 고의 성분은 리도카인, 알란토인, 클로르헥시딘 염산염, 토코페롤 아세테이트, 페닐레프린 염산염, 레티놀 팔미테이트 유이다.

성분 효능
리도카인 국소마취효능
알란토인 가려움개선, 피부보호, 상처의 치유
페닐페프린염산염 혈관수축
클로르헥시딘염산염 소독작용

 

참고로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치질 약인 치센은 혈관의 탄력과 항염증 작용,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하여 지혈작용뿐 아니라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좋은 치질약이니 설명서를 참고해보면 좋겠습니다.

 

먹는치질약 치센과함께 고통해방

챙피한 얘기지만 저도 치질을 겪었습니다. 근데? 이게 챙피한 일이 아닙니다. 고통을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치질이라는 것은 항문 주변에 정맥에 피가 몰려 발생하는 원리입니다. 일단 의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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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치열과 치핵으로 인한 통증, 가려움, 출혈의 일시적인 완화 및 소독작용이다. 즉 치질의 치료제가 아닌 치질로 인한 통증과 가려움, 소독작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다.

 

치질 증상이 있는데 수술을 하지 않으려면 배변 이후에 무조건 물로 세척을 하고 좌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만약 어렵지만 내치핵이 튀어나와 있는 상황이라면 물로 세척 후 손으로 밀어 넣어 주는 것이 좋다.

 

만약 집에 푸레파인 연고가 있다면 치질 연고이니 설명서를 참고하여 사용하면 된다. 푸레파인 연고도 치질로 인한 통증과 가려움에 빠른 개선 효과를 보인다.

 

바르는 치질 의약품 푸레파인 연고

치질이란? 항문피부와 혈관의 조직이 늘어나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혈관조직이 늘어나면 아무래도 병균이 더 침입하기 좋은 환경이 되겠죠! 치질도 그 종류가 있습니다.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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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

하루에 적당한 양을 환부에 바르거나 직장 내 삽입 후 주입한다. 주입할 경우 동봉되어 있는 주입기를 튜브에 장착시키고 삽입하면 된다. 일주일 정도 사용했음에도 증상 개선이 없다면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다만 치젤 연고는 심장질환, 고혈압, 갑상선 질환, 당뇨병, 전립선 비대증으로 배뇨가 곤란한 환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특히 치젤 연고를 사용하면서 혈압강하제와 항우울 약, 메틸 에페드린 염산염, 스코폴리아 엑스 등으 투약하지 않아야 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주의사항

임산부나 그 가능성 있는 여성과 의사의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치젤 연고 사용전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권장한다. 특히 치젤연고를 사용하면서 충혈되고 붉어지거나 자극감, 부종, 알레르기 증상인 가려움 등이 나타날 경우 사용을 멈추고 전문가와 계속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여기까지 알아본 치젤 연고는 치질에 많이 사용하는 연고이다. 다만 항문부위 외에는 절대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하며 어린아이들이 혼자 바르도록 방치해서는 안 되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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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스민 효능,효과,가격 먹는치질약!

치칠이 완치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 이라고 합니다. 부끄러워 말 못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에 그 통계가 정확한 것도 아닐것 같다는 제 개인적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치질이라는것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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