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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삭센다 주사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삭센다는 사실 당뇨치료제로 개발되어 식욕억제를 하는 호르몬을 이용하여 먹고 싶은 욕구를 줄여 체중감소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이다. 다른 정신신경계 살 빼는 약과는 부작용이 거의 없어 상당히 안전한 약물 중 하나다.

 

삭센자가격

 

그럼 삭섹다가격은 얼마이기에 사람들의 불 많이 많은 것일까? 주사 1방에 10만 원 정도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많은 병원에서 13만 원~15만 원 정도 형성하고 있는 곳이 많다. 개원 이벤트로 삭센다가격 10만 원이라는 문구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는 병원도 많이 볼 수 있다. 아래처럼 1+1 행사를 사는 곳도 있으니 찾아보면 상당한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삭센다 성분과 특징

이 의약품은 노보노디스크제약에서 출시한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투약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물량이 부족해서 삭센다 품절대란으로 거품이 끼여 있어도 없어서 사용하지 못했던 의약품이다.

 

삭센다의 성분은 리라글루티드 6mg/ml를 사용한다. 보통 나이 약이라 불리는 디에타민에 비하여 부작용이 적기 때문에 비싸도 선호할 수밖에 없다. 거기다 1회 사용 시 3 펜씩 사용하는데 1년에 보통 3회 정도 사용을 하여 1~2년이면 9 펜 정도를 사용하게 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 사용하는 양의 처방이 달라질 수 있다.

 

주사 펜 처방이 되면 일반 주사와는 다르게 용량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이 있기에 용량 조절 장애로 인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이 내장 지방 제거를 할 수 있다.

 

한마디 더하자면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살 빼는 치료제는 5가지로 삭센다를 포함하여 콘트라브, 큐시미다, 제니칼, 벨릭 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하다.

 

효능

식욕억제 방식이 호르몬을 통하여 체중을 감소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즉 뭔가를 먹으면 배가 부른 느낌의 포만감이 장에서 GLP-1 이란 호르몬이 오래 머무르게 하여 배가 계속 부른 상태를 느끼도록 한다.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도록 느낌만 들도록 하여 식탐으로 인한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삭센다 효능

 

체질량지수는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만 12세 이상 만 18세 이하 IOTF 체질량지수(BMI) 판정기준표

삭센다가격

 

사용방법

초회 사용량은 하루 1번 0.6mg이다. 일주일 이상의 간격으로 0.6mg씩 증량하여 하루에 1번 최대 3.0mg까지 투약용량을 높여야 한다. 하루 최대 3.0mg 이상이 투약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만 12 이상 ~18세 미만 청소년 환자도 투약방법은 동일하다. 하루 최대 3.0mg 초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투약 시간을 깜박한 경우 평소 투약 시간대보다 12시간을 넘어가지 않았다면 생각난 즉시 투약해야 한다. 깜박한 용량까지 더하여 과량 투약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삭센다 사용방법

 

다만 당뇨병 환자(제2형)의 경우 다른 GLP-1 수용체 성분과 병용하지 말아야 한다. 즉 삭센다를 투여 시 인슐린 분비 촉진제 같은 설 포닌 우레아 같은 약의 감량은 필수다.

 

삭센다 사용방법

 

삭센다 펜은 일반 볼펜처럼 생겼는데 펜 뚜껑을 오픈하면 안의 약색이 무색투명함을 확인 한 뒤 주사침의 종이 마개를 제거하고 주사침을 바르게 돌려가며 고정시킨다. 그리고 두 개 주사침 캡을 모두 개봉시켜주면 된다.

 

용량 조절을 한 다음  주사를 놓기 전 주사침이 하늘을 바라보도록 펜을 잡아 보튼을 길레 눌러 주사침 끝 부분에 약액 방울이 맺히는 것을 확인하다면 주사를 놓아야 한다. 주사를 놓고 바로 빼지 말고 약 5초 이상을 대기한 뒤에 펜을 뽑으면 된다.

 

사용 금지자

갑상선 수질암의 개인 병력이나 가족력 또는 다발성 내분비선종증이 있는 환자는 삭센다의 사용을 해선 안된다. 다만 아래와 같은 대상자는 의사의 별도 처방이 있는 환자만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만 75세 이상 등의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신중히 투약해야 한다.

 

 

아래 환자에 대한 안전성 확립이 되어 있지 않다.
만 75세 이상
다른 체중관리 의약품을 사용중인 환자
중증의 신장애나 간기능장애 환자
내분비학적 장애나 식이요법의 장애 환자

 

부작용

장기적으로 보면 다른 체중감소 의약품에 비하여는 부작용이 적기에 오히려 장기 사용하시려는 분들이 많이 사용 중이다. 다만 췌장염 환자의 경우 복통이 심하게 나타나거나, 당뇨병 환자도 부작용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가장 흔한 일반적인 부작용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으로 더러는 위장장애를 동반하기도 하기에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경우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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