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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는 서울, 인천, 경기 / 3단계는 춘천시 / 2단계는 강화군, 옹진군, 대전, 충북, 충남, 부산, 통영, 김해, 양산, 남해, 제주, 광주, 울산  / 1단계는 세종, 광주, 전북, 전남, 대구, 경북, 울산, 경남, 강원도입니다.

원래 광주와 울산은 1단계였으나 7월 15일 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2단계 시행을 하기로 하였으니 혼란 없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주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등의 접종을 계속 시행하고 있으며 관공서의 경우 2차 접종까지 마친 분들이 꽤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주 7월 6일만해도 수도권의 코로나 확진자수는 700명대, 다음날인 7월 7일은 1200명대, 다음날도 1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엄청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요.

문제는 백신을 맞아다 해도 전파력이 강한 델타 바이러스라는 변종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역별 확진자 비율의 편차가 큰 것이 휴가철을 맞이하여 오히려 더 불안한 상황이 될 수오 있다는 겁니다.

오늘인 14일 각 지자체는 방역 조치등을 자체 결정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보면 애초에 나왔던 일괄적인 거리두기 3단계 적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7월 14일 기준 각 지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보면 수도권은 12일(월)부터 4단계를 적용하였으며, 각 지방은 지차체 별 단계를 시행 중에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역은 춘천시이며, 2단계 지역은 대전, 충남, 부산, 제주, 인천 강화, 옹진, 통영, 남해군 등입니다. 그 외 지역은 1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분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명칭 지속적 억제상태 유지 지역유행과 인원제한 권역유행과 모임금지 대유행 외출금지
권한 시, 군, 구,시도, 중대본 시, 군, 구,시도, 중대본 시, 군, 구,시도, 중대본 중대본
기준 인구 10만 명당 1명미만 인구 10만 명당 1명이상 인구 10만 명당 2명이상 인구 10만 명당 4명 이상
전국 500명 미만 전국 500명이상 전국 1000명이상 전국 2000명 이상
수도권 250명 미만 수도권 250명이상 수도권 500명이상 수도권 1000명 이상
모임 방역수칙 준수 8명까지 모임 가능 4명까지 모임 가능 18시 이후 2명까지 가능
행사 500인 이상 행사 지자체 사전 신고 100인 이상 행사 금지 50인 이상 행사 금지 행사 금지
집회 500인 이상 집회 금지 100인 이상 집회 금지 50인 이상 집회 금지 1인 시위, 집회 금지

단, 1차 이상 예방 접종자의 경우 직계가족 모임의 제한 인원에 미포함되고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적모임 제한 인원에 미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방접종 완료자는 행사의 제한과 집회제한 인원에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현재 수도권의 경우 4단계 적용으로 사적 모임은 오후 6시까지 4명만 허용이 되며 그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되니 참고해야 합니다.

거기다 행사는 가능하오나 집회는 1인 시위 외 다 금지 하고 있으며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을 정리하자면 사적 모임은 세종 4명까지, 대전 4명까지, 충북 4명까지, 전북 8명까지, 경북 8명까지, 울산 6명까지, 제주 6명까지로 강화 조치를 시행합니다.

 

 

특히 울산과 대전의 유흥시설 운영시간은 23시까지 제한하고 세종과 부산, 강원, 제주 등의 예방접종자의 인센티브도 중단을 하오니 많은 이해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7월 13일기준)

대전 코로나 확진자 동선 지난주 송촌동 먹자골목 인근에 있는 호프집인 신난타에서 7월 5일부터 7월 8일까지 확진자 동선의 노출이 된 장소입니다. 그리고 대전 비래동에 있는 예사랑 실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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