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다

 

sgc에너지

이 기업은 열병합발전을 통해 전기뿐 아니라 증기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하기 위해 우드펠릿이란 신재생에너지원을 사용하여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정서인 REC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의 에너지사업과 건설, 유리사업, 부동산사업, 투자사업을 통하여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 투자부분,

군장에너지 3사를 합병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6500억원 가까이 되며 코스피 300위정도에 있습니다.

 

 

상장 주식은 1400만주 이상으로 이중에 외인이 17만주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진비율로 따지면 1%가 살짝 넘는 수준이네요. sgc에너지의 최근 52주 최고가는 51700원,

최저가는 27550원으로 집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뉴딜에 20조 이상을 투자하기로 하여 디지털 뉴딜에 7.9조원, 그린 뉴딜 8조원, 안전망 강화에 5.4조

원 정도를 투자하기로 하였는데 이때 이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그냥 건설업을 추진하는 회사가 아닌 친환경쪽으로 사업을 집중하고 있으며 아이에스동서를 매수까지

하면서 적극적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18년도 2019년도에 비하여 부진하나 적자는 아닙니다.

다행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많이 상승하였고 사업추진함에 현금을 많이 들어 갔는지 부채비율이 두배이상 늘어나

불안해 보이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지난해는 배당액이 주당 1500원을 했네요

 

 

sgc는 글로벌 추세를 따르고 있는 회사 입니다.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일단 부합하죠

또한 이 회사는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SK증권과 체결하면서 주주 가치 제고를 하였습니다.

 

거기다 2021. 3월에는 무려 150억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정서 공급을 국내 민자발전회사에 계약 체결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 기업은 현재까지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저렴하고 질 좋은 증기를 공급하며, 저렴한 전기로 뛰어난 발전효율을

자랑하는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에 소비자 경제적 이득에도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일봉차트를 보면 지난 해 최저점을 찍고 계속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발전 의무와 제도에 맞게 최근 sgc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인허가를 득하였습니다.

이 자체가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sgc에너지란 이름에 걸맞게 현재 운영중인 발전소를 통하여 생산한 공정용 증기를 농협, 씨제이제일제당, 유니드,

오씨아이 등에 공급을 하고 있는데 증기발전소는 군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양광발전소는 논산에 있으며, 에너지회수 플랜트는 제천에 설치하여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중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다수 사용자에게 공급가능한 집단에너지사업이 마무리 되면 더욱 견고한 기업이 될 것입니다.

 

이제 국제유가의 안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연탄과 우드팰릿 원재료인데 다행히가격은 조금씩 낮아지고

있기에 우드팰릿 사용 발전소에서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동안 기관과 연기금의 투자가 줄고

외인의 투자나 느는가 싶더니 위 주가를 보면 올 초부터 세력들이 매집을 시작한 듯 보입니다.

호재가 많은 친환경 기업으로 세계적 흐름과도 맞아떨어지기에 유심히 지켜봐야 할 회사입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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