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제강 가덕도 수혜가 독이 될 수 있다

동일제강 개요

동일제강은 50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입니다.

 

 

 

주 사업은 용도가 아주 다양한 마봉강의 제조, 강연선, 경강선, 아연도 강선, PC강선 등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회사로

유지하여 오다가 수요 대비 넘쳐나는 공급에 경쟁하기 위해 품질향상을 통하여 현재 마봉강의 매출 비중은 60%가

넘고 있으며 선재의 경우 40%가 안 되는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총은 496억원으로 코스피 984위입니다.

상장주식수는 1500만주 이며 그중 외국인이 56만 주 정도를 보유하여 3.7%대 소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일제강의 52주 최고가는 4340원이며, 최저가는 985원입니다 

 

이번에 주가 많이 오르게 된 이유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관련 수혜때문입니다.

특별하게 오를 만한 호재가 없는데도 가덕도 신공항이 우여곡절 끝에 법안 통과가 되었습니다.

가덕도 공항을 건설하게 될 경우 제강이 많이 들어가니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그리고 또 주가이 상승한 이유는 미국의 철강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인상하였습니다.

이번에 미국의 철강 수요가 많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동일제강 재무정보

 

 

 

매출액은 매년 상승은 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적절하게 유지 중이며 부채비율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시총과 순이익에 비하여 배당 자체를 한다는 것이 대단할 뿐이네요

올해와 내년에는 더 많은 매출 비중과 영업이익을 상승을 기대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 이유는 글로벌화된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의 생산 부분에서 어찌 되었던 철강 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아직도 많이 저평가된 동일제강 주가는 확 오를 상승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동일제강 주가

주가를 보면 2019년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다 지난해 4월경 최저가를 찍고 상승하였습니다.

올해 가덕도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치고 조정 중에 있습니다.

 

 

먼저 쓴소리 하자면 시총이 너무 작기에 자금의 여력이 있는 사람과 주식동호회에서 마음먹고 움직이면 주가를 들었다

놨다 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저 같은 주린이와 같은 분들은 주가도 저렴한 데다 갑자기 상승을 가면 가슴이 뜁니다.

20~30%만 먹고 나올까 하는 그런 기대 심리하고 들어 갔다 물리는 순간 뼈아픈 경험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이겁니다.

 

 

요즘 주식 관련 유튜브를 보니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조그마한 목욕탕 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탕이 넘치게 되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다만, 원자재의 상승,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세계 경제, 코로나가 끝나는 상황의 기대감, 전기 자동차의 생산 등

철강봉을 필요로 하는 국내 기업과 국외 기업은 무궁무진하기에 주가의 상승은 충분히 더 여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모두 성공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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