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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주가 현실주의 적용

정보 공화국 2021. 1. 27. 01:24

네패스주가

이 회사는1990년 12월에 설립된 회사로 코스피 상장은 99년도에 하였습니다.

반도체와 전자관련 부품, 전자재료 및 화학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하는 회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전자재료사업과 시스템 반도체 첨단 공정 서비스가 주력인 반도체사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1조 492억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54위입니다.

외국인보유주식수는 1,735,898로 소진비율은 7.3% 입니다.

 

 

네패스는 반도체 관련주 입니다.

대한민국의 반도체 기술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쟁쟁한 기업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제품에는 이 작은 반도체가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먼저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나뉘고 있습니다.

 

- 메모리 반도체

소품종의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수급이 비메모리에 비하여 안정적인 편 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등이 주요 업체 입니다.

 

- 비메모리 반도체

다품종 소량양산이 가능하며 수요가 있는 경우에만 제작을 합니다.

주요 업체는 인텔, 삼성전자, 퀄컴 등이 있습니다.

 

네패스는 비메모리 중견 반도체 기업으로 삼성전자 같은 큰 기업에 반도체를 공급합니다.

네패스뿐 아니라 피에스케이, 한솔케미칼, 테스나등도 같은 회사 입니다.

 

 

네패스는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작년 영업이익은 2019년 대비 많이 줄어든 모습니다.

부채비율도 확 늘어난 것을 보면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살짝 힘들지 않아나 생각이 듭니다.

 

 

 

당기 순이익이 -206인 것을 보면 적자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하여 스마트폰 판매 부진의 영향이 컷나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주당 배당은 270원을 하였습니다. 나눌 줄 아는 회사라는 얘깁니다.

 

반도체 시장에선 비메모리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들 역시도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규모로만 본다면 비메모리 산업이 메모리 대비 약 3배 이상의 규모로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네패스의 핵심공정은 바로 비메모리 Supply Chain의 범핑 기반 공정으로 국내 공급업체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즉, 비메모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주가를 보면 2021년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52주 신고가는 47,750원을 기록 하였으며, 최저가는 22,600원입니다.

1년간의 박스권으로 있다가 2020년 12월 말부터 급등을 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매수 의견의 많이 모으고 있네요

 

 

그 이유는 아마도 국내 유일한 패키징과 테스트를 동시 수행이 가능한 업체이기 때문일 듯 합니다.

그러니 삼성전자 반도체 후공정 외주 비중이 상승하는데, 그에 걸맞에 네패스는 후공정 전문기술이 주력분야입니다.

 

또한 퀄컴의 기술전환은 수주 증가를 기대하게 하는데, 중요한 것은 네패스와 퀄컴은 협력관계라는 점 입니다.

올해 부터 퀄컴의 후공정 사업이 본격 가동되면 해외 실적이 당연히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네패스의

주가 전망은 밝다고 보이나 현재 적자의 당기순이익, 이미 많이 상승한 점 등을 보면 지금 보다 좀 낮은 가격에

들어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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