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그 혜택은

 

오늘은 취약계층 대상자 분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도는 기존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등) 분들에게 이동통신 요금감면을 디지털 바우처로 바꿔 통신 요금뿐 아니라 단말기 할부금이나 디지털 서비스 등의 자유로운 이용이 목적입니다.

 

5천 명 한정이기에 서둘러 아래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일단 신청을 해야 합니다.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디지털 바우처 홈페이지 바로가기

 

1. 정액 지원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은 기존 이동통신 요금감면 금액 중에서 최대 월 26,000원을 바우처 전환을 통하여 정액 85800원으로 3개월분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디지털 서비스는 OTT 등으로 넷플릭스 등의 다양한 영화 감상, 멜론이나 벅스뮤직 같은 곳에서 음악 듣기 등의 여러 서비스, 도서, 단말기 할부금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데이터 쿠폰

위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당연히 여유로운 데이터 충족은 필수 조건이죠. 그래서 서비스 이용 환경 보장을 위한 통신사 협약으로 참여 대상자에게 인당 15GB 데이터 쿠폰을 무료 지급 합니다.

 

신청방법

가장 먼저 디지털 바우처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후 신청에 필요한 서로 제출 또는 업로드를 해야 합니다. 선정 결과는 접수 후 약 1~3일 이내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4. 07. 22 ~ 2024. 08. 29. 까지 가능합니다. 가입신청 시점에 이동통신사 3사 (KT, SK, LG)에서 요금 감면 혜택을 받고 있으며, 바우처는 우체국 체크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알아본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대상자는 기초생활 감면 대상자에 한정하여 아쉬운 부분이 있으며, 대상자도 5,000명까지 이기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하여 우체국 BC카드가 있어야 바우처 지급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제 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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