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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주가
이 회사의 주된 사업부문은 자동차부품과 기계사업입니다.
자동차부품사업 - 엔진, 구동부품, 친환경부품
기계사업 - 공작기계 사업, 특수사업으로 운용
오늘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현대위아 주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주력품목은 부품사업의 경우 엔진, 등속조인트, 4WD(ATC, PTU, e-LSD) 등 이며,
최근 친환경차량용 부품인 열관리시스템과
수소자동차의 부품 공기압축기 등의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위아라는 회사는 특히 기계 부문에서 스마트팩토리,
협동로봇 등으로 점유율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 회사는 액면가 5,000원으로 시작하였으며, 매매 단위는 1주 입니다.
시가총액은 2조 2,463억원으로 코스피 124위입니다.
상장 주식수는 27,195,215주이며,
외국인보유주식수는 3,099,215로 소진율은 11.40%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본다면 현대위아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해 많은 주주들이 마음 고생을 했습니다.
이에 반하여 현대차, 기아차, 현대글로비스는
아무 많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차트를 보면 2021년 1월 상반기 갑자기 주가 떡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새해 부터 현대위아주가는 갑자기 50%가까이
상승을 하면서 주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자동차 신차인 아이오닉5가 출시가
앞당겨 진다는 기대가 반영된 듯 보이지만,
사실 작년 4분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회복국면에
접어 든 점, 수출물량이 회복 된 점, GV80 출고가 재개된 점등이
주된 요인이라고 보입니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출액을 보면 꾸준하게
유지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2020년에는 좀 줄기는 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영향의 작용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을 보면 2017, 2018년도에 비해
상당히 많이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당배당금을 계속 지급하여 온 것을 보면
주주들에게 최대한 베풀고자 하는 노력이 보입니다.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주는 현대위아를 비롯하여
LG전자, 한온시스템, 만도, 현대모비스등이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주들이 그동안 힘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향후를 보더라도 내연기관 부품업체들은 아마도 계속
어려울 듯 보입니다.
다만 전기차 관련 부품주들이 주가가 좋은 것은
사실이며, 전동화 관련 부품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것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입니다.
특히, 계속 LG전자주가 포스팅때도 언급했지만
애플의 애플차 관련하여 현대차와 협력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현대모비스가 급등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동차 부품주의 전동화 부품관련주는
현대모비스가 탑이 되지 않을까 감히 생각을 해 봅니다.
미국의 친환경차 정책이 올해 자동차 산업내 최대
변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전기차에 대한
가장 보수적인 미국이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에 참여하면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LG전자 등이 아마도 많은 재미를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즉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배터리 팩 및 전동화
부품에 대한 수요가 현대차그룹 내외로 급격히 증가하면서
아마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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