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주가 그 방향성은?

1966년 설립된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용 소켓과 테스트 프로브, 프로브핀 등의 전자부품 제조업 회사입니다.

PCB 회로기판 검사용 프로브, 반도체 검사용 소켓을 수입에 의존해 오다가 자체 브랜드로 개발하여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진작에 98년도 중소기업은행 으로부터 우량업체로 선정된 뒤 벤처기업 지정되었습니다.

 

20011년 상장되었으며, 액면가는 500입니다.

2021년 현 시가총액은 2조 1,095억 원으로 코스닥 19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 내용을 통하여 내년 코스피 3,000 간다는 리노공업주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배당금을 주는 회사이니 눈여겨보면 좋을 듯합니다.

 

 

■리노공업주가

잘 아시다시피 이 회사는 반도체 검사 수혜주입니다.

올 영업이익만 봐도 매년 상승하는 매출은 안정적이며 향후 5G 관련 테스트와 인공지능 분야의 다양한 테스트

수요를 감당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액이 550억 정도로 작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를 보여 주고 있으며,

210억 가까운 영업이익은 투자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거기다 외국인 보유비중이 43%를 넘어선 것을 보면 이미 투자는 해야 할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노공업에서 하는 일이 다양한 회사에서 5G 기기의 제출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출과 영업이익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5G 관련 신제품의 반도체 검사가 실적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즉 계속되는 5G의 보급은 리노공업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부터 매출 추이를 보면 1,400억 원에서 매년 계속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2,089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탄탄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리노공업의 또 다른 호재는 이뿐이 아닙니다.

의료기기에 쓰이는 검사장비의 테스트도 도맡고 있을 뿐 아니라 초음파 진단기나 의료기기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

 

 

의료분야에 진출하여 독일 지멘스에 납품을 해 오다 코로나로 인하여 주춤하긴 했지만 올해는 정상적인 납품으로

매출에 큰 시너지 작용을 하리라 예상합니다.

 

 

실제로 위 차트를 보면 급격한 상승에 대한 조정기를 거쳐 계단식 하락을 하다 반도체나 5G 테마에 섞여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고가는 168,000원이었으니, 현재 차트로만 본다면 U 자 형의 반등이 예상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리노공업의 경우 단타 위주의 거래보다는 장기 투자 목적으로 보는 것이 현명해 보이기도 합니다.

돈을 잘 버는 기업은 좋은 기업입니다.

 

 

거기다 주당 1,500원의 배당을 하는 것은 보면 인색한 기업이 아니란 걸 알 수가 있죠

배당금이 엄청나게 큰 것은 아니나 잘 나가도 배당에 인색한 기억이 많으니까요~

참고로 배당금은 내년 4월 말이나 되어야 받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리노공업의 현금배당은 이번뿐 아니라 작년인 2020년에는 주당 1.200원을, 2018년에는 주당 1,100원을 현금배당

하여 안정적인 회사임을 입증하였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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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주가, 셀트리온주가 처럼 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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